쌀전업농 사천연합회 방현주 회장 수상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 사천지부는 14일 지방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쌀전업농 사천연합회 방현주 회장을 선정해 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을 시상하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공사에 따르면, 수상자인 방 회장은 2013년 쌀전업농 사천연합회장으로 취임해 시 쌀전업농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며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과 자급율 제고에 큰 기여를 해왔다.
농어촌공사는 농지의 매매와 장기임대차를 통해 경영규모를 확대하고 전문화된 전업농을 육성,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쌀전업농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등에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매년 선정해 농어촌공사 사장상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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