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추갑철 교수는 17일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제9기 푸른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18일 과기대에 따르면, 푸른시민위원회는 최근 산업화 도시화로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인식되는 시기에 지역의 환경 파수꾼으로서 친환경도시 진주 건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추 교수는 진주의 정신이 깃든 비봉산의 제 모습을 찾기 위해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명품 생태숲 조성과 수목 선정을 위한 연구 및 자문, 강연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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