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사천시는 18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직능봉사단체 소통 일환으로 ‘청년봉사단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10개 청년봉사단체 임원진 28명 참석한 가운데 시 주요 시정시책 및 미래발전 전략을 담은 동영상 시청에 이어, 시정발전 방안에 대한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송도근 시장은 사회봉사 이념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돕기 및 경로행사 등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는 항공산업국가산업단지,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종포일반산업단지, 항공MRO 사업 추진을 비롯한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업, 송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사천시의 미래 50년 먹거리 마련과 교육과 문화,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송 시장은 ”이를 위한 기초를 다지고 추진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청년봉사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열린 마음으로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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