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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재 유공자 28명 대통령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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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재 유공자 28명 대통령상 등 수상
  • 육심무 기자
  • 승인 2013.06.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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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방재의 날을 맞아 대전시 재난관리과 전평기 사무관(57)이 재해대책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시 공무원 28명이 상을 받는다.
 
전 사무관은 2012년 7월부터 안전점검담당으로 재직하며, 재난취약 시설물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운동 등 사전 재해대책 예방으로 안전한 대전 만들기의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풍‧수해예방 및 설해 대비를 위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 취약가구의 안전점검 등 예방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섰다.

전 사무관은 “전 직원이 모두 현장을 누비며 재해대책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준 동료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재난 없는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시 재난관리과 박양전, 김진원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우혜리 주무관 등 7명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건설관리본부 김성엽 주무관 등 8명이 소방방재청장상 등을 수상하는 등 모두  2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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