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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갑부 커스티 버타렐리, ‘부와 명예’ 미모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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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갑부 커스티 버타렐리, ‘부와 명예’ 미모까지 ‘완벽’
  • 홍민철
  • 승인 2011.11.22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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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갑부 커스티 버타렐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선데이타임스(Sunday Times)가 발표한 2011 ‘영구 최고의 여성 억만장자’에서 영국 여성갑부 커스티 버타렐리는 1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그릇제조 업체 ‘처칠 차이나’ 창업주의 딸인 버타렐라는 세계적인 억만장자들과는 다소 다른 이색적인 경력으로 더욱 눈길을 모은다. 1988년 17살의 나이로 세계 미인대회미스월드’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한 버타렐리는 영국 내에서도 뛰어난 미모와 함께 엄청난 재력과 ‘재능’을 가진 ‘영국 최고의 여성 억만장자’로 손꼽힌다.

이후에는 작곡가로의 삶을 선택해 영국 밴드 ‘올 세인츠’의 ‘블랙커피’ 등 여러 작품을 히트시키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0년 스위스 생명공학업체 세로노의 CEO 에르네스토 베르타렐리와 결혼해 자녀 3명을 뒀다. 둘의 재산을 합치면 68억 7000만 파운드(12조 1410억원)으로 영국인 억만장자 순위에서 5위권에 해당하는 엄청난 부자부부로, 영국 사교계의 거물로 통한다. [민중의소리=홍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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