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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2개소, '1등급 으뜸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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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2개소, '1등급 으뜸촌' 선정
  • 박종운
  • 승인 2016.10.2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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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면 드므개마을·창선면 해바리마을, 농림부 평가서 1등급 받아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진=남해군청 제공)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남해군은 상주면 두모 드므개마을과 창선면 신흥 해바리마을 등 2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촌관광등급제 평가에서 1등급 으뜸촌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에서 시행하는 농촌관광등급제는 농촌관광사업장 간 경쟁을 통해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고 도시민에게 신뢰할만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2년부터 도입됐다.

등급평가는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시설․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해 농촌관광산업의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총 4개 부문에서 시행되며, 등급결과는 1~3등급과 등외로 구분되고 올해는 전국 873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453개 마을사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군은 군내 6개 마을이 이번 평가 대상으로, 심사결과 두모 드므개마을과 신흥 해바리마을이 4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으뜸촌으로 선정되고 홍현마을도 2등급을 받아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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