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ㆍ약국ㆍ공연ㆍ학원ㆍ마트 10%, 종합건강검진 할인 등
▲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 출시 포스터 |
국민의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가 출시된다.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국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행복한 생활에 도움이 되는‘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는 주 소비층인 30대부터 50대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 문화, 생활, 그린, 우편서비스 등 이용 시 기존 체크카드보다 더 많은 할인과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병ㆍ의원, 약국, 학원, 마트, 문화 이용액의 10% 캐시백, 종합건강검진 할인, 그린카드 가맹점에서 녹색제품 구매시 에코머니 1~5% 적립, 우편서비스 12%ㆍ우체국쇼핑 10% 캐시백 등 대폭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재홍 청장은“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는 국영 금융기관으로서 카드에서 발생한 수익을 카드이용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은‘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6월 한달동안 2만 원 이상 이용고객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200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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