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진행
용인시는 경기도보육정보센터와 함께 지난 5월 31일에 이어 오는 6월 1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들에게 아동학대의 피해와 심각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질병으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동학대예방, 급식․위생관리, 어린이집 내 사고와 안전관리 . 영·유아 건강과 질병관리(돌연사증후군예방) 등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1,150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6,637명의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내 아동학대 문제와 안전관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하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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