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는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일원에서 ‘도로명주소 시민밀착형’ 홍보에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시와 마산합포구는 합동으로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소찾아’ 앱 설치, 내 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 및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내 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봄으로써 도로명주소를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장 등 다중집합 장소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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