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청댐관리단은 대청호 상류지역 샛강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샛강 살리기 운동에는 충북도 보은군 자연보전환경협회(회장 김기동) 및 대청댐 환경감시단 등 80여명이 참석해 회인천 등 대청호 상류지역 샛강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대청호로 유입되는 샛강의 쓰레기를 강우기 이전에 수거해 건강한 수생태계 보전과 상수원 수질 개선 및 부유물 발생 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청댐관리단은 대청호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지난달부터 대청댐 주변의 문의중학교, 회인중학교, 안내중학교와 함께 대청호 상류 품곡천, 회인천, 안내천 주변의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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