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울산 동구자원봉사센터는 8일 오후 2시 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구지역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자원봉사자 힐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선우(런앤런 대표)씨는 ‘함께여서 더 큰 즐거움-행복한 삶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분야에서 남모르게 일하는 자원봉사자의 아름다운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이 있는 감동의 시간을 제공했다.
구자원봉사센터는 매년 명사나 전문가 등을 초청해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실시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