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사회안전망으로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생활안전을 지원하고 재난 위험에 노출된 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남양주사회복지사협회와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종훈 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7명과 사회복지사협회 황인성 회장 및 직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재난예방에 관한 각종 교육 및 훈련에 협조 △각종 화재예방을 위한 기타 행사지원 협조 △사회봉사활동 참여를 위한 상호 신뢰 구축 등으로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상호 업무 협약을 통해 경제적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 및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