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국발레단은 지역문화예술회관과 상주예술단체의 모범사례로 손꼽힐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지역문화예술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의 개관기념 축하공연도 그 어느 작품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여 제작 중에 있다고 한다.
대중을 위한 이해하기 쉽고, 품격 있는 발레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화수분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에 선보이는 작품에는 카르멘의 열정과 신데렐라의 순수함이 녹아져 무대자체에서 뿜어 나오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카르멘 신데렐라. © 권용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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