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육아·편안한 교육·행복한 삶’ 주제 진행
[서울=동양뉴스통신]김혁원 기자=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낮 12시까지 ‘달콤한 육아·편안한 교육·행복한 삶’을 주제로 부모를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
18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강연에는 서형숙 엄마학교 저자를 초청해 ‘좋은 엄마’가 되는 4가지 길(다정한 엄마 되기, 영리한 엄마 되기, 대범한 엄마 되기, 행복한 엄마 되기)을 안내해주고, 자신이 자녀를 키우면서 경험했던 점을 토대로 진솔한 이야기로 구체적인 자녀 양육법을 편안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강연은 예비 학부모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35명 선착순 모집이며, 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순덕 센터 소장은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엄마의 양육스트레스를 줄이고, 자녀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배움으로써 자녀를 양육하는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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