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은 도심 곳곳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해 계속 높아가는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 지역의 작은도서관은 2008년 28개소에서 ▲공동주택 25개소 ▲종교시설 10개소 ▲공립형 4개소 등 올해 5월말 현재 53개소로 증가됐다.
작은도서관들은 16일까지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구에 제출한 후 보조금을 받으면 도서를 구입해 주민들에게 도서 대출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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