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남도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청 1층 신관 로비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소득증대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도가 주최하고 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나누미’에서 주관하는 판촉행사가 열린다.
23일 도에 따르면, 중증장애인들의 고용촉진과 자립기반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창원 ‘베델’에서 생산하는 감, 대추, 포도 엑기스, 경남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나누미’에서 판매하는 사무용품 등 12개 판매시설에서 20여종의 다양한 생산품이 판매·전시된다.
도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사람이 참여해 사회취약계층과 행복을 나누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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