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동양뉴스통신]윤용찬 기자= 대구시설공단은 25일 오전 5시까지 자동차전용도로 전 구간의 가로등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가로등 야간정비는 동절기를 대비해 밝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도시고속도로, 서변대교 등 자동차전용도로 전 구간 58.5㎞의 가로등 4405개가 정비대상이다.
공단은 보수차량 4대, 순찰차 2대, 방호차량 2대 등 총 8대의 차량과 27명의 인력을 투입해 노후한 가로등과 불량 가로등 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공단 가로등관리팀(053-603-0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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