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 JJ 갤러리(관장 김정자 화백)는 오는 26일 경북 경주시 현곡면 지곡길 53-5 소재에 새로 건립된 갤러리의 개관식을 갖고 다음달 18일까지 초대전을 개최한다.
24일 갤러리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은 갤러리 개관 기념으로 열리게 되며, 김정자 관장을 비롯한 기동규·오승민·양희린·이철진·최지훈 화백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갤러리는 902㎡ 부지에 연건평 182㎡ 규모의 2층 건물로 화실, 갤러리, 카페 등으로 꾸며졌다.
김 관장은 경주 출신으로 동국대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했고, 개인전 4회(대구, 경주), 국내·외 단체전 및 개인전 300여 회에 참여했으며, 전국 공모전 우수상과 특, 입선 23회의 화려한 입상경력을 갖고 있다.
또 현재는 경북미술대전, 신라미술대전,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원, 경북창작미술협회원, 한국여류작가협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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