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삼산월드체육관은 8일 부평구 부개동 소재 지체장애우 거주시설 은광원에 방문해 지체장애우 도우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9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직원들은 45명의 중증 지체장애우들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고, 말벗이 되어주며 생활의 편의를 위한 청소, 배식활동과 세탁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거창한 구호보다 내 주위 가까운 곳의 필요한 손길이 되는 뜻 깊은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정기적으로 실천해 나눔문화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