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올 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일부 원자력발전기의 운행 정지 여파로 극심한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어 사회 전반적으로 에너지절약이 절실한 실정인 만큼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영기 경제지원과장은 “남구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범시민 100W 줄이기 절전 실천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주기적인 핸드폰 문자발송과 현장 교육을 추진하여 지속적인 여름철 에너지절약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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