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 기여 공로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서정세 학장은 15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경남신재생에너지산업교류회 정기총회에서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서 학장은 경남신재생에너지산업교류회 차기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서 학장은 그린에너지 신성장동력화와 태양에너지 산업발전, 경남 태양에너지 산학연 협력 활성화, 경남지역 태양에너지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6년간 도 태양에너지인력양성단을 구성해 이끌면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등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경남의 청년 미취업자들을 교육하는 맞춤식 취업프로그램을 6년간 운영함으로써, 매년 교육생 80~90%의 취업률 달성으로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체로의 취업활성화 및 청년실업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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