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사)과학문화융합포럼은 25일 염홍철 대전시장과 김무식 (사)과학문화융합포럼 이사장,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이응노미술관에서 제21회 과학문화융합 포럼을 개최한다.
‘미술에서의 한류와 융합, 고암 이응노’를 주제로 열릴 이날 포럼은 미술에서의 융합을 K-art의 측면에서 바라보며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지호 이응노미술관장의‘파리(Paris)의 동양인, 고암 이응노’란 주제발표에 이어 구본기 ETRI 영상콘텐츠연구부장, 김동유 목원대미술교육학과교수가 함께 토론을 벌인다.
이번 포럼의 프리이벤트(Pre-Event)로는 이응노미술관의‘기증작품전( 2007~2011)’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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