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박인서)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행복도시 공공분양주택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 세종, 충북 등에 거주하는 실수요자 및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공급주택의 특․장점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장 내 판매 상담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 분양 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실속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1-1생활권 M10블록 982가구와 1-3생활권 M1블록 1623가구 등 총 2605가구로 전용면적 74㎡, 84㎡ 두 가지 타입이다.
LH세종특별본부 황상욱 판매부장은 “쾌적한 주거타운과 우수한 교육환경, 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인해 이번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문의가 높다”며 "세종시는 물론 인근 실수요자 및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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