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전남지방경찰청에서 발표한 '2016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도내 21개서 중 1위를 3년 연속 차지하면서 최우수관서에 부여되는 S등급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22일 목포서에 따르면, 치안종합성과평가는 1년 동안 도내 21개 경찰서별로 업무성과를 평가 받고 도민으로부터 지역사회 전반적인 안전도와 서비스 만족도 평가 등을 종합해 관서별로 등급을 받게 된다.
주요성과로는 정책홍보업무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을 뿐 만 아니라 외사·보안, 생활·질서 위반단속, 사이버안전업무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상위의 성과를 올렸다.
박희순 서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가장 안전한 목포지역 치안을 위해 치안 현장 활력 강화 및 전 직원이 세밀하고 진정성 있는 업무수행으로 국민중심 치안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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