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문경보 기자 = 경남 산청경찰서(서장 황재규)는 지난 22일 산청읍 소재 식당에서 탈북민 정착 지원 등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연말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26일 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황재규 경찰서장은 현재 대통령 탄핵정국 등 어수선한 시기와 맞물려 연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탈북민 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계신 보안협력위원회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아울러 서와 보안협력위원회가 민·경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탈북민들의 진정한 도우미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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