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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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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완료
  • 정수명
  • 승인 2016.12.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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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군은 올해 복권기금 등 총 8억원을 투입해 관내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완료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낙후된 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해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생극면 임곡리, 소이면 비산리, 봉전리의 노후 상수도관 8km를 교체하고 금왕읍 신평리 등 11개 마을에 수위조절기 및 정수장치를 설치를 완료했다.

남풍우 수도사업소장은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은 물 소외지역의 물 복지실현은 물론 지역적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어 내년에도 더 많은 주민들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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