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시청)  © 임성규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에 위치한 몽골문화촌은 한여름을 맞이해 야간특별공연을 연다. 
 
특별공연은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동안 오후 5시20분부터 오후 6시20분까지 열린다.
 
공연은 몽골전통 노래 장가, 무용, 마상단원들의 마상기술, 말 타면서 마두금 연주, 그리고 기예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수동관광지 몽골문화촌의 전시관등은 무료로 개방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몽골의 다양한 이색태마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몽골 야간 특별공연 단체로 관람시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몽골문화촌을 찾아가는 방법은, 경춘선 마석역에서 330-1번 버스로 환승해 방문할 수 있고,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330-1번 버스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몽골문화촌을 방문할 수 있다.
 
한밤중 징기즈칸의 후예들의 선보이는 마상공연과 전통민속공연으로 한여름 무더운 날씨를 싹 날려보는 것도 좋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관광개발팀031-590-2474, 몽골문화촌031-559-80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