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28일 오전 1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자치단체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발전 방안과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및 가족친화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과 이한수 익산시장 등 여성친화도시 자치단체장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009년 익산시를 여성친화도시 제1호로 지정한 이래 2013년 현재 39개 도시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했다.
그동안 여성친화도시들은 근거 조례를 제정(28개 도시)하고, 소속 공무원의 성인지교육을 확대하는 등 기반을 강화해 지역정책을 여성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해 안전도시 건설 등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회의에서는 앞으로 여성친화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확산, 여성친화도시 관리체계 및 컨설팅 강화, 우수사업 모델 개발·확산 등의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지역 사회 내 양성평등 및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위원회 여성참여 확대, 여성인재풀 확충, 지역내 기업 등의 가족친화 인증제 참여 활성화,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추진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조윤선 장관은 그 동안 여성친화도시들이 힘써 온 노력을 격려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여성들이 더욱 더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사업들을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여성인재 양성과 여성대표성 제고,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 경영문화 확산 등 여성고용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제를 개발하고 핵심정책으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발전 방안과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및 가족친화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과 이한수 익산시장 등 여성친화도시 자치단체장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009년 익산시를 여성친화도시 제1호로 지정한 이래 2013년 현재 39개 도시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했다.
그동안 여성친화도시들은 근거 조례를 제정(28개 도시)하고, 소속 공무원의 성인지교육을 확대하는 등 기반을 강화해 지역정책을 여성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해 안전도시 건설 등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회의에서는 앞으로 여성친화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확산, 여성친화도시 관리체계 및 컨설팅 강화, 우수사업 모델 개발·확산 등의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지역 사회 내 양성평등 및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위원회 여성참여 확대, 여성인재풀 확충, 지역내 기업 등의 가족친화 인증제 참여 활성화,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추진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조윤선 장관은 그 동안 여성친화도시들이 힘써 온 노력을 격려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여성들이 더욱 더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사업들을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여성인재 양성과 여성대표성 제고,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 경영문화 확산 등 여성고용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제를 개발하고 핵심정책으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게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