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전달 예정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밀양시는 29일 상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블랙벨트월드 태권도(관장 이인호)로부터 라면 14박스를 후원받았다.
시에 따르면, 블랙벨트월드 태권도는 100여 명의 원생들이 직접 모아온 라면들을 가지고 라면트리를 만들었으며,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미례 시 사회복지과장은 “아이들이 라면트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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