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군은 오는 16일까지 불안한 국내·외 경제 불안요소와 AI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구조개선과 경영안정 및 지원을 위해 전년도 4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
3일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군에 주소와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를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으로서 군청 경제과 생활경제팀(871-3613)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소상공인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신청은 소상공인지장진흥공단 음성센터( 873-1812~1813)로 문의하면 된다.
송원영 경제과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상황에서 이차보전제도로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많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살고 싶은 음성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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