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가 30일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그 가족들을 대전시 대덕구 연축동 본사로 초청해 뜻 깊은 한 때를 보냈다. |
이날 행사는 본사 운동장에서 요리경연,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대한민국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서로 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문일범 녹색사업본부장은 “2008년부터 녹색사업본부 그린패밀리 회원들이 주축이 돼 외국인 근로자 초청 문화행사를 열어오고 있다”며 “글로벌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세계인과의 나눔과 동행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