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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SBA, 일자리 1431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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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SBA, 일자리 1431개 창출
  • 김혁원
  • 승인 2017.01.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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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채용 지원사업,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 통해 창출
(사진= 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김혁원 기자= 서울시와 SBA(대표이사 주형철)는 인재채용 지원사업과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을 통해 일자리 1431개를 창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인재채용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인식개선 및 채용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SBA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애로 파악 및 해소 지원을 위해 노력했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우수 구직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했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애로 파악 및 해소 지원을 위한 노력과 관련해 SBA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인식개선 및 취업희망 인재풀 확보를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과의 매칭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 2012년도부터 서울지역 8개 컨소시엄과 연계해 창조전문인력 및 현장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된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은 기존의 산업별 취업수요를 반영한 취업교육에서 우수한 사업성과를 자랑하는 사업이었다.

SBA는 컨소시엄 맞춤형 서울기업 입사캠프를 지원하는 등 수료생 취업연계 지원(취업콘서트, 취업특강 등 일자리 특화행사 개최)을 강화했고, 이를 통해 총 196개 과정, 지난해 동안 총 688명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익수 SBA 일자리본부장은 “인재채용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취업희망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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