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부담 크게 경감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는 18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19일 경상대에 따르면,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학부모·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결정했다.
한편,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내대표 4명(위원장 포함), 학생대표 3명, 외부전문가 3명(학부모 1명 포함)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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