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견학·문화탐방·홈스테이 등 활동 예정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 = 부산시와 국제교류재단은 다음달 19~26일까지 자매도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글로벌 인재교류를 위한 청소년 교육방문단을 파견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파견단은 현지 중·고등학교 방문 교류, 대학견학, 문화탐방, 홈스테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교육방문단은 파견전까지 현지 학교방문 교류프로그램 및 공연 연습을 통해 시 민간외교관으로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신청자격은 시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문화활동과 영어 특기자를 우대하고 참가비는 항공료(100만 원 내외)만 지불하면 되고 현지 숙박비 및 식비는 현지에서 전액 부담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5일까지 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제교류재단(051-668-7933, 이메일 applybfic@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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