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선 교육,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제공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0일까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농업 경영체 육성을 위해 규모는 작지만 자율적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 ‘강소농’을 모집한다.
24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2011년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난해까지 총 126개 강소농을 육성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기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다음달 중에 실시하는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강소농으로 최종 확정된다.
확정된 강소농은 경영개선 교육, 품목별 기술 교육, 맞춤형 컨설팅 지원, 자율모임체 조직 및 활동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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