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모집 대상은 금형제작을 하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으로서 제품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도면이나 목업(mock-up, 실물크기 모형 제작)을 보유한 기업이다.
시는 응모한 기업에 대해 기술성 및 사업성 등의 평가를 거쳐 7곳 안팎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내용은 금형 등 시제품제작 소요비용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대전비즈홈페이지(djbiz.or.kr)에 온라인 신청 후 내달 16일 오후 4시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구비서류 포함)를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은 매년 25개 업체 가량을 선정해 A코스(디자인‧금형제작 지원), Z코스(금형제작 지원)로 나눠 각각 기업 당 5000만원, 30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22개 업체를 올 지원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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