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전문가 특강, 창업지원시책 설명 등 진행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400여 명이 참여하는 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는 성공창업 전문가 특강, 시·시중기청·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창업지원시책 설명, 창업지원 유관기관 현장상담 및 창업 컨설팅 멘토단 상당창구 운영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 시 창업지원사업 책자 및 지원기관별 사업설명회 안내자료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올해센텀기술창업타운, 창업카페 등 창업생태계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를 목표로 자금지원, 창업교육, 시설·공간지원, 멘토링·컨설팅, 소상공인 창업지원 등 8개 분야 120여개 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명회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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