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창업입지 분석시스템 활용 교육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는 2일 오후 3시부터 의창구 사림정보화교육장에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의 창업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소상공인 창업입지 분석시스템’과 관련해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기반의 소상공인 창업입지 분석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쉽게 설명하고 직접 따라 할 수 있도록 시스템 책임개발자인 조영수 차장이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빅데이터 기반의 소상공인 창업입지 분석시스템’은 시민이 창업하고자 할 때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상권 분석서비스로, 유동인구와 주거인구, 역세권 등 사회적 변수를 적용해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의 적합한 입지를 추천해 주는 시스템이이다.
박영화 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예비창업자에게 무료 컨설팅이 될 수 있는 유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아이템을 꾸준히 발굴하고 민간 빅데이터 지원을 위해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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