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 문화예술, 생화문화, 야간강좌 등 진행
[전북=동양뉴스통신] 조준수 기자= 전북 군산시 월명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3~28일까지 12개 강좌 2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9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문화로 배우는 중국어(초급), 한국·문인화 등 인기 강좌와 냅킨아트, 서양매듭공예, 캘리그라피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강좌를 새롭게 개설해 인문교양(2강좌), 문화예술(2강좌), 생활문화(4강좌), 야간강좌(4강좌)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1인 2강좌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수강료는 4만원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수강신청은 방문(월명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관), 시 평생학습정보망(http://lll.gunsan.go.kr/main.php)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개강 전까지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센터는 지속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원도심 및 지역 내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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