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7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스포츠 육상실업팀 창단식을 갖는다.
이는 2010년 양궁, 2011년 탁구, 지난해 수영에 이어 네 번째 장애인 실업팀 창단이며, 선수는 총 27명이다.
이번 육상실업팀은 감독1명과 선수 6명 등 총 7명으로 꾸려졌으며, 장애인실업팀은 장애인의 재활과 경제적 자립지원,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가 매년 1개 팀씩 창단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