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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설관리公, 정규직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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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설관리公, 정규직원 공채
  • 박춘화
  • 승인 2017.02.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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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 경북 경주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출범을 앞두고 33명의 정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설립 후 처음으로 모집하는 정규직원 채용 규모를 보면 신규직과 경력직이 각각 7명이고, 업무직이 19명으로 총 33명이다.

분야별 세부인력 채용현황은 신규 사무직 6급이 3명이고, 신규 기술직 6급(기계, 전기, 조경, 전산) 4명, 경력 사무직 3급(팀장)과 4급이 각각 3명과 1명, 경력 기술직 4급(전기)과 5급(기계)이 각각 1명과 2명이다.

또 업무직으로 사무보조와 시설보조에 각각 7명, 운전1명, 매표·주차에 4명 등이다.

선발과정은 오는 20일~다음달 1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 하고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신규직은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경력직과 업무직은 인성·적성검사를 실시한 후 마지막으로 면접심사를 진행, 다음달 21일 최종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정년(만60세)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사람이며, 거주지는 공고일 전일 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특히, 공단 측은 지역인재 채용 차원에서 신규 사무직 6급 및 업무직의 거주지는 시지역으로 한정했다.

정강수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를 열어갈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훌륭한 인재가 채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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