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과제 빈틈없는 관리 통해 조속한 성과 도출할 것”
[동양뉴스통신] 양인희 기자=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은 1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올 한해 현안 과제에 대한 적극적 행정과 지난해를 뛰어 넘는 성과 도출을 거듭 강조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올해 현안과제의 빈틈없는 관리로 구정 운영의 주요 방향을 관리해 각 사업별 성과가 조속히 도출되도록 해야 한다”며 “그저 지난해 수준에 머무르려는 ‘방어’적 수준을 넘어 ‘공격적인 방어’의 태도로 지난해를 뛰어 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 추경예산 편성과 관련해 “주요사업 중 본예산에 누락된 예산이나 신규 사업과 관련한 예산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회덕IC 신설 사업에 대해 “정용기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노고로 숙원 사업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주민들이 이번 예타 통과 사실과 이로 인한 구의 교통 환경 변화에 대해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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