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남도는 20일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고예산 확보 등을 위해 심재득 국회대책특별보좌관을 임용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임용된 심 국회대책특별보좌관은 경찰 출신으로 오랜기간 동안 정당 출입업무를 담당해 국회 내 폭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부내륙고속철도, 지리산케이블카, 우주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단 등 도정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와 도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도는 목표로 하고 있는 내년도 국고예산 4조3934억 원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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