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는 27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김충관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제54회 관광활성화 정책토론회’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공원 내 체험시설 조성’ ‘창원 한류 올림픽 추진’ 등 18개 주요현안사업 TF팀의 업무보고 후 운영실적 및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주요쟁점사안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으며, 사업이 완료된 TF팀은 폐지 및 일부 TF팀은 업무의 신속성을 위해 주무부서에서 전담하는 등 TF팀을 전면 개편했다.
김 제2부시장은 그간의 TF팀 업무추진에 따른 노고를 격려하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팀장을 위주로 해 부서간 협업해 다함께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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