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경남 의령군 벽화산 수암사(회장 허세창, 주지 운묵도진스님)는 28일 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100만 원 상당의 쌀 50포(10㎏)를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쌀 50포(10㎏)씩 기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한 쌀은 13개 읍·면 저소득계층 및 사례관리대상자 50세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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