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보리 맥주 맥스(Max)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후 새롭게 리뉴얼된 맥스는 두 원료의 최상의 비율로 쌉싸름한 맥주 특유의 맛은 더욱 깊어지고 보다 풍부한 풍미를 제공한다.
맥주의 깊은 맛을 오랫동안 지켜주는 거품의 지속력은 더욱 강화돼 기존 대비 30% 증가된 더욱 부드럽고 밀도감 있는 거품은 맥스의 깊고 풍부한 향을 마지막 한 모금까지 유지시켜주며, 시각적인 맛도 더욱 높여준다.
또한 패키지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화이트와 골드 컬러를 중심으로 새로 디자인된 상표와 패키지는 맥스의 깊고 풍부한 맛과 크리미한 거품을 연상시킨다. 새 로고는 더욱 부드럽고 풍부해진 맛의 느낌을 따라 현대적으로 재 해석했다.
한편 맥스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3월에는 맥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IBA(Internatioal Brewing Awards) 주류품평회에서 아시아 참가국 유일의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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