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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을 겸한 주5일수업제 업무담당교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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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을 겸한 주5일수업제 업무담당교사 워크숍
  • 남상식 기자
  • 승인 2013.07.25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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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5일수업제 업무담당교사 230명 대상
대전동․서부교육청(교육장 김애영, 윤형수)은 25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초․중학교 주5일수업제 업무담당교사 230명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겸한 주5일수업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안팎의 다양한 토요프로그램 활성화로 주5일수업제 정착을 지원하고자, 한강시민공원 문화체험,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주5일수업제 활성화 방안 특강,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강(대구시교육청 안영자 장학사)은 주5일수업제와 학교가 바라는 지역사회 학교’라는 주제로 타시도의 토요프로그램 운영사례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5일수업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우수사례로 대전중앙초의 ‘교육공동체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한밭여중의  '문화활동 UP 문화감성 UP'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한 참여교사는 “이번 워크숍이 실질적인 연수와 사례공유, 문화체험으로 진행되어 담당교사의 토요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청 이종율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주5일수업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학교 토요프로그램을 지원해 건전한 주말 여가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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