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장견학에 앞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지역 명소 중 평소 가 보고 싶었던 곳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는데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역사박물관이 1, 2순위로 꼽혔다.
유광훈 시 교육혐력담당관은 “학생들이 21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을 느꼈다”며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서도 대전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고 애정이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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