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형마트가 월 2회 의무휴업(둘째, 넷째 주 일요일)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신세계이마트(대표이사 유신열)는 휴업 전 26일~27일 이틀간 이마트데이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이마트데이는 지난 6월부터 매월 두 차례 휴업 전일에 열리고, 신선식품을 이마트 판매가에서 한번 더 할인하는 행사로 광주신세계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식품을 제공한다.
26일에 열리는 이마트데이에서는 국내산 숫꽃게와 삼겹살,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한 흰다리새우 등을 기존에 판매했던 가격보다 10%에서 최대30%까지 할인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대표품목으로 하우스 캠벨(1.2kg/8400원), 칠레산 진골드키위(8~10입/5000원), 흰다리새우(100g/1390원), 숫꽃게(100g/1180원), 숯불용 삼겹살(100g/1980원), 낱개초밥(1개/590원)이 있다.
염경민 광주신세계이마트 식품팀장은 ‘바캉스 시즌에 많이 찾는 신선도 높은 식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하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신선식품으로 지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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