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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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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출범
  • 육심무 기자
  • 승인 2013.07.31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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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31일 범시민적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 육심무 기자

대전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 종합대책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하고, 범시민적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협의회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상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대전지방 경찰청, 대전시 교육청, 대전지방 고용노동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금강유역환경청 등 공공기관과 대전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여성단체 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 48명으로 구성했다.
 
협의회에서는 ‘안전한 대전, 행복한 시민’구현을 위해 사회전반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시민안전 종합대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근원적 안전관리대책 추진을 위해 4대 전략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4대 전략 24개 중점추진과제는  ▲ 자연재난 대책분야 (풍수해대책, 설해대책, 가뭄대책, 폭염대책 등 5개 과제)▲ 사회재난 대책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유해화학물질 사고예방, 산불예방대책 등 5개 과제) ▲ 안전사고 대책 분야 (어린이 ‧ 노인 교통사고 안전대책, 여름철 물놀이 안전,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스시설안전 대책 등 8개 과제)  ▲ 4대악 범죄 등 대책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대책 등 6개 과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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